Empire Market 공동 창업자, 4억 3천만 달러 규모 사건으로 선고받아
Empire Market 공동 창립자 라힘 해밀턴이 다크넷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한 혐의로 미국 연방 교도소에서 40년형을 선고받고 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Empire Market에서는 400만 건이 넘는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액은 4억 3,0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여기에는 약 3억 7,500만 달러 규모의 마약 판매가 포함됐다. 사이트에는 도난당한 데이터, 위조지폐, 해킹 도구도 올라왔으며 고객은 암호화폐로 결제해야 했다.
해밀턴은 약 1,230 BTC(보도 당시 가치 약 1억 100만 달러), 24.4 ETH, 버지니아주 부동산 3곳을 몰수하는 데 동의했다. 공동 창립자 토머스 페이비도 약 1,584 BTC와 기타 자산의 몰수에 동의했으며, 이달 말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Empire Market은 2020년 오프라인 상태가 됐고, 이용자들은 운영진이 자금을 들고 잠적한 출구 사기(exit scam)를 의심했다. 이번 몰수는 다크넷 시장과 연관된 암호화폐를 압수하려는 법 집행기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자산이 매각됐다는 보도는 없다.
Neutral
이 사건은 암호화폐 관련 법 집행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비트코인이나 이더의 펀더멘털, 네트워크 활동 또는 시장 접근성을 직접 바꾸지는 않습니다. 약 1,230 BTC와 24.4 ETH의 몰수는 당국이 해당 자산을 현금화할 경우 매각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요약 어디에도 매각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해당 규모는 전체 시장에 비해 작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가격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트레이더들은 정부 경매나 자산 처분 발표가 있는지 주시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 사건은 불법 활동에 사용된 암호화폐와 관련한 규제 및 법 집행 위험을 부각하지만, 이 사건만으로 BTC나 ETH의 수요 또는 시장 안정성에 광범위한 변화가 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