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양도 가능성에 대한 번복으로 타격을 입은 PaperTrade의 1억 4천만 달러 예치금 유치 캠페인

PaperTrade는 트레이더에게 최대 1,000배 레버리지와 손실에 대한 리베이트로 PAPER 토큰을 제공해 1억 4,000만 달러의 사전 예치금을 유치했다. 이후 프로토콜은 PAPER를 더 이상 양도 가능하게 만들 계획이 없다고 밝혀 초기 예치자들의 중요한 기대를 뒤집었다. Delphi Research의 시장 부문 책임자 제이슨 파굴라토스는 이 결정이 플랫폼에 대한 공격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지만, 당초 조건을 믿고 예치한 사용자들에게는 ‘미끼를 던진 뒤 조건을 바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PaperTrade의 스테이킹 수익은 하루 만에 93% 감소했다. 이번 번복으로 PAPER의 효용과 수요뿐 아니라, 프로토콜이 자체 토큰에 의존하지 않고 사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Bearish
PaperTrade가 토큰을 양도 가능하게 하려던 계획을 철회하면서, 사용자의 예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는 기대가 약화됐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PAPER에 부정적입니다. 양도 가능성이 낮아지면 유동성이 제한되고 보유자가 토큰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매도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스테이킹 수익이 93% 감소했다는 보고도 사용자 참여도와 지속 가능한 수요를 창출하는 프로토콜의 역량에 대한 우려를 더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팀이 토큰의 효용, 사용자 권리, 프로토콜의 수익 모델을 명확히 할 때까지 트레이더들이 PAPER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이거나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PaperTrade의 예치 조건과 출시 인센티브에 대한 검토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 토큰 계획을 이와 비슷하게 번복한 사례는 관련 프로젝트에 불확실성과 매도 압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시장 반응은 사용자가 자금을 인출할 수 있는지, 프로젝트가 대안을 제시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기적인 영향은 실행에 달려 있습니다. Pagoulatos가 주장한 것처럼 PAPER를 양도 불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면 일부 공격 경로를 줄일 수 있지만, 프로토콜은 투기적 토큰 인센티브 없이도 거래 사업이 사용자를 유치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이는 해당 프로젝트에 국한된 부정적 신호이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를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는 아닙니다. 이번 일이 레버리지 거래나 플랫폼의 지급 능력에 관한 더 광범위한 위험을 드러내지 않는 한 ETH와 같은 주요 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