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ETF 반등했지만 가격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미국 현물 XRP ETF는 지난주 약 42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전주 184만 달러 순유출에서 회복했습니다. 이번 반등으로 13주 연속 이어지던 자금 유입 흐름은 끝났으며, 유입은 10월 21일과 22일에 집중됐습니다. 10월 21일 하루에만 펀드로 708,510달러가 유입됐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XRPZ에는 225만 달러가 추가됐고, 비트와이즈에서 발생한 155만 달러의 유출이 이를 일부 상쇄했습니다. 10월 8일부터 10거래일 동안 순유입액은 약 700만 달러였으며, 증가분은 며칠에 집중됐습니다. 최신 추산에 따르면 2025년 11월 상품 출시 이후 XRP ETF의 누적 유입액은 약 18억 달러로, 앞서 보고된 17억 2,000만 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XRP 가격 하락을 반영해 순자산은 14억 8,000만~15억 7,000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최근 XRP는 1.27~1.36달러 범위에서 거래됐고, 최근 가격은 약 1.33달러였습니다. 1.40달러 위에서 버티지 못한 뒤 24시간 동안 2.3% 하락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1.31달러 부근, 이어 1.25달러 부근의 지지선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일일 종가가 1.3747달러를 넘으면 1.40달러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ETF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XRP ETF에는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별도로 리플은 SEC의 ‘Regulation Crypto Assets’ 제안을 지지했습니다. 해당 제안의 최종 규정 확정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리플 최고법률책임자는 소송을 통해 규제 명확성을 얻기 위해 회사가 1억 5,0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TF 자금 유입은 규제된 XRP 투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XRP가 여전히 1.40달러 아래에서 저항에 부딪히고 있어 지속적인 회복을 확인하기에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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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자금 유입의 반등과 XRP ETF의 누적 유입액이 약 18억 달러에 달한다는 점은 규제된 XRP 투자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시장 심리에 도움이 되고 약세 국면에서 어느 정도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주간 유입액은 크지 않았고, 펀드 활동은 며칠에 집중됐으며, XRP는 아직 1.40달러 부근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보고된 가격 범위와 인근 지지선을 고려하면 매수세가 1.31달러 또는 1.25달러를 지키지 못할 경우 변동성이 더 커질 여지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트레이더들은 ETF 자금 흐름과 1.3747달러 위에서의 종가를 확인 신호로 볼 수 있으며, 유입만으로 상승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ETF 수요가 지속되고 더 확대되면 회복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EC 제안에는 최종 규정 일정이 제시되지 않아 규제 명확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종합하면 증거는 엇갈리며, XRP 가격의 방향을 뚜렷하게 결정할 촉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